1. 선검유협-일학 진일비라는 착하고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이 악?에 맞서는 전형적인 구무협입니다. 작가님 글솜씨가 좋으셔서 그런지 전혀 고리타분하지 않고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갑니다 2.검명-장경 장경작가님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불친절한 전개에초반에 몰입하기엔 조금 어려운 느낌의 무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하고 작가님의 문체에 익숙해진다면 반대로 엄청난 몰입도로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빠져들거라 확신합니다. 황자흥이라는 황소같은 주인공의 성장해가는 모습을 작가님의 투박한?문체로 아주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지금나이인 33살까지 거의 무협만 20년가까이 좋아하는 애독자 입니다 ㅎ 위의 두작품 진짜 혼자보기 아깝고 보시는 분들이 적어서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에 추천해봅니다 요즘 말로 리얼 꿀잼 입니다. 그리고 좌백님의 중급무사와 최재봉님의 남창목가도 추천하고 싶지만 하급무사는 작가님 건강으로 휴재중이고 남창목가는 문피아에서 연재가 안되어 추천하기 어렵네요. 무협에 관심이 있고 위의 작품을 아직 안접해보신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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