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진홍색의 글은 무슨 느낌인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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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니에요 읽으면서 그냥 색이떠오른달까
다른 글들의 색도 궁금하네요
뭐 기본적으로 흰색으로 느끼는데 가끔 색이 느껴진달까 그런책들은 재밌게 읽어요 음 설명하기 어려운데..
아직까진 핏빛으로 물들진 않았네요. 물론 주인공이 아닌 인물들의 핏물은 넘치지만..
건달의 제국은 짙은 검정입니다. 질척한 느와르...
느와르 느낌 나죠
저기 던디작가님 던전디펜스 라노벨로 갈아엎는다는데요. 어두운 던디는 갔습니다.
갈아엎을 때 설정구멍도 같이 보완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달리셨던 듯
확정 히로인이 2명이 된 순간이 좀 그랬지만... 재미있네요
히로인이 2명으로 늘었나요?.. 흠
지금까지는 음지에서 양지를 줄기차게 지향하고 있네ㅠ. 깊고 큰 나무들의 숲속에서 넝쿨줄기가 햇빛을 찾아서 목을 디밀듯이. 여전히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일품!
재밌어요. 여전히 삭막하지만 던디의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보다는 낫습니다.
'색이 보여요\' 라...
저도 던디 봤지만 건달 보면 댓글의 삼분의 일이 던디던디던디던디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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