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사실 언젠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한담란에서 추천을 받구 선작 눌러놨다가...묵혀만 두고
몇일전 읽기 시작해서 다 읽었습니다.
맙소사.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흡입력, 개성강한 캐릭터들과 이를 잘 아우르는 작가님의 필력. 정교한 세계와 각 국가들의 알력다툼, 그속의 주인공과 그 일행의 행보...
대륙을 관통하는 진홍의 사신과 칠흑의 사신, 그리고 은의 늑대와 발할라의 망령. 그들이 오만의탑에게 바치는 진혼곡, 어떤 곡조일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J.cross님의 오만의 탑에게 바치는 진혼곡.
지금 당장 그 곡을 들으러 달려오세요.
오만의탑진혼곡 이라고 검색해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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