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타악-하는 소리와 함께 조약돌에서 작은 불꽃이 튄다. 큰 바위가 움찔거리며 자그마한 상처가 생긴 피부를 쓰다듬는다.
바위의 표면을 지켜보고 있다가 뱃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한숨을 내뱉었다. 오늘로써 바를 정(正)이 어느새 여섯개가 되어버렸다.
"하아."
오늘은 정확히 한달이 되는 날이다.
이 빌어먹을 무인도(Damn a Desert Island)에 떨어진지.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Prologue
타악-하는 소리와 함께 조약돌에서 작은 불꽃이 튄다. 큰 바위가 움찔거리며 자그마한 상처가 생긴 피부를 쓰다듬는다.
바위의 표면을 지켜보고 있다가 뱃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한숨을 내뱉었다. 오늘로써 바를 정(正)이 어느새 여섯개가 되어버렸다.
"하아."
오늘은 정확히 한달이 되는 날이다.
이 빌어먹을 무인도(Damn a Desert Island)에 떨어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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