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를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제목때문에 외면하다가..
읽어봤는데.. 엄청난수작을 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는 여러인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꼭 주인공위주만은 아니란거죠)
각 인물들은 각각의 사정이 있습니다. 사연이나..
설정... 빡빡합니다. 아주신선하구요..
마법도.. 아주세밀하죠.. (메테오 파이어스트라이크 이런거안나옵니다.)
단계구분도 없는거 같구요. (실력이 좌지우지하죠.)
그리고 조연인물들도 많고 주인공의시점이 아닌 다른인물들의 시점으로도
이야기가 진행되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적이라고 함부로 싫어할수가 없더군요.
인물들이 엄청나게 얽혀있습니다.. 대단하죠..
(어설프지도 않구요 뻔하지도 않아요)
책 한권을 위한 소동
환영의도시
암약
살인마잭
죽지 못한 자
귀향
눈 내리는 날
손님
이라는 단편도 있습니다..(말이 단편이지...)
본편과 연관성이야.. 엄청많구요..
단편이라해도.. 분량도 어마어마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살인마 잭이.. 가장 인상이 깊었내요.. 이중트랙하며..)
현재 227편까지 나왔습니다. 연재주기가 약간 길다는게 단점이지만!
분량이 많아서 그렇게 걱정거리는 못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설정부터 읽어보시고 읽으시면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여타 소설에서는 찾아볼수없었던 엄청난 반전들 (되게많아요)
나름 추리소설? 독특한전개도 끌렸구요.. (환영의도시,귀향)
각 인물들의 트라우마도.. 눈물이.. 일단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머리좋으신분들은 한번쯤 읽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냥 지나치시는분들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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