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아홉살의, '신사'라는 멋진 별명을 가지고 있는 케이.
열 아홉살의, '초록색 눈동자는 불행을 가져온다'라는 미신에, 그의 초록 눈동자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착한 남자, 베인.
이 둘은 해결사입니다.
실력들은 많은 주제에 '남에게 머리를 조아리기 싫다' 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직접 해결사 사무소라는것을 열었지만,
진실은 결국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죠' 입니다.
어느 문제건, 일이건,
돈만 준다면 무조건 해결해드립니다.
돈만 준다면 라면도 배달합니다.
그렇게도 그들이 막 살아가는 이유는, 서로에겐 말하지 않지만,
그 둘은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이유를 알고있죠.
'세상엔 필요한 사람따윈 없다' 라는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 봤자,
끝에 우리를 기다리는것은 죽음 뿐'.
총에 맞아죽건, 칼에 찔려죽건-
죽는건 똑같다는걸, 신은 그들을 구해주지 않는다는것을 아는 그들은 성공을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돈과 유흥을 좋아하는 '신사' 덕분에 고생하는 동료.
그 누구도 믿지 않고, 자신만을 의지하고 살아가는것을 굳게 믿는 그 둘.
그치만 과연 그게 전부일까요?
이기주위와
돈과 유흥이 전부일까요?
'신에게 버림받을 것이다' 라고 외치는 그들이 생활을 그린게, 바로 [신사와 사기꾼].
그들은 과연 신에게 버림받은 존재일까요?
자.
신사와 사기꾼.
그들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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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써 먹었던 홍보글 그냥 복사/붙여넣기 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습니다. 아이구야, 시간도 없는데 홍보글을 쓰려니 이거 도무지 써지지가 않는군요.
그래서 결국 복사했어요 <
연참대전 참여중입니다!
성실연재 한다고 당당히 말할수가 있어 굉장히 좋아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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