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법정스님의 ;ㅁ; 한 말씀.. ;ㅁ; 후 ;ㅁ; 여기서도 결국 '집착'을 버려라 라고 말씀하시네요. 예전에는 몇번을 암송해도 알 수 없었는데.. 오랜만에 눈에 들어온글이 ;ㅁ; 왠지 제가 그동안 너무 전투적으로 살아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임을 할때도 남보다 잘하기 위해서, 학교 수업에 대해서도 과탑을 노리고.... 영어 한단어에 집착하고......... ;ㅁ; 최근에는 마음편히 먹고 있긴한데 ;ㅁ; 아직도 다 버리지 못한듯(다 버리면 난 해탈 ㄱㄱ 싱인가? ㄷㄷ)
뭐- 좋고 싫음에서 오는게 아니라, 모두 다 좋아하는 것에서 파생되는 것이긴 하지만(왜냐면- 싫음이 좋아하기 때문에 파생되는 감정이기때문이죠 좋아하지도 않았던 것은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만약 법정스님의 말대로 다 할 수 있다면 이미 인간의 경지를 초월한 괴물이 되는거랄까- (외면)
어쨋든 좋은 글귀는 감사합니다만-
정말이지 욕심이라는게 OTL
하하하.. 집착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예전에는 그래도 자고 인나면.. 선작이 한두개씩은 늘어있었는데..
요즘에는 도통 그러지 않으니.. 심지어 자구 인나서 봤을때 줄어 있으면... 그 참담함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죠!
헤헤 저란 인간은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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