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하는 작품은 림랑님의 [다이안의 저주]입니다.
읽기 전부터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셨지만 왠지 모르게
안읽고 있었습니다.(반발심? ㅡㅡ;)
그런데 어제 올라온 추천글을 보고는 한번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다이안의 저주]글을 클릭하고는 단숨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
우선 칼과 마법이 난무하는 문피아에서 음악이라는 소재가 참신했
습니다. 그리고 내용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간략히 미리니름을 말씀드리면,
마녀 다이안, 다이안에게 저주를 받은 세라피나, 주인공 어빙 이렇
게 세명의 서로 가슴아픈 운명의 이야기입니다.(너무 간략하나?)
아직 [다이안의 저주] 안읽어 보신 분들과 선작만 하시구 더 쌓이면 봐야지하고 아직 안보신 분들께 강추 합니다.
PS. 왜 저는 주인공 이름 어빙을 읽을 때 자꾸만 어벙이라고 읽을
까요? ㅜ.ㅜ
그리고 다 읽으시고 연재글 목록에 삽화보세요~
밑에 세그림 보시면 분위기 대 반전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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