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고 유쾌한 글을 지향하는 Alfine(알피네) 인사드립니다.
아직 초보고 배우는 처지지만... 문피아 1년 차로 환영 인사드립니다.
작년 문피아의 공모전 광고를 보고(문피아란 곳이 있다는 것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대책 없이 겁도 없이 참가했습니다.
이곳이 로맨스의 무덤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공모전을 통해서 멋진 작가님들과 좋은 독자님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이곳에서 버틸 수 없을 것 같아서 짐도 몇 번 꾸렸다가 풀었다가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 반응에도 조금은 여유롭게 넘길 수 있는 멘탈 강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로맨스 작가님들 그리고 독자님들!
이번 공모전에 힘내시고 멋진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전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문피아에서 배운 인상 깊은 인사 문구...제가 이제 쓰게 됩니다.)
추신 : 문피아의 남성 독자님들께
로맨스는 사람 사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옆에 계신 아름다우신 부인과 애인을 생각하시며 조금은 넓은 아량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합니다.
오늘의 추천곡 아이콘의 ‘이리오너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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