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죽음 이후 깨어난 그곳은 나락의 구렁텅이였다.
"용사란 용기 있는 자들이란 뜻이에요. 하지만 모든 용기 있는 자들이 용사가 될 수는 없어요. 용기 있는 자들 중에서도 능력 있는 자. 자신의 용기를 증명하고 끝까지 살아남은 자만이 용사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는 용사는 우리에게 필요가 없어요."
민준은 용사가 되었다.
-Lord of the G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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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욕망의 제왕을 연재중인 베어문도넛이라고 합니다.
욕망의 제왕은 기본적으로 생존물+게임물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죽음 이후 두 번째 기회를 손에 넣습니다.
이미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되살아 난 것입니다.
하지만 되살아난 그곳은 지구가 아닌 낯선 장소.
그들을 되살린 자들의 심부름꾼이 말합니다.
당신들은 용사라고.
다시 되살아 난 것을 조건으로 세계를 위협하는 마수와 마족, 마왕과 마신을 쓰러트려 달라고.
하지만 용사라는 것은 허울일 뿐이었습니다.
유용하면 사용하고 망가지면 버릴 뿐인 도구.
그것이 되살아 난 용사들의 입장일 뿐입니다.
민준은 용사가 되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욕망의 용사가.
링크- http://novel.munpia.com/5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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