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생각해놓은 설정이라 써놓긴 했는데
한국인으로써 그리고 한국의 정서에는 맞지 않고 논란만 될거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많이 들인편이라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삭제된 부분을 줄여서 설명하면
작중 나오는 시요라는 인물의 과거에서 그녀가 일왕의 후손이였고
그 일왕의 일족은 예로부터 귀신 또는 그들만의 신을 보고 힘을 부릴수 있었다.
그리고 그 혈족은 일반인들에게는 경외받았지만 혈계의 힘은 대를 이어갈수록
다른 이들의 피가 섞이며 약해졌고 그렇게 잊혀질즈음에 시요가 태어나
격세유전으로 힘을 발휘했다. 이런식으로 풀어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이건 일왕을 너무 치켜세우고 숭배한다는 식이 될거 같아서
분량을 완전 삭제했는데요
다른 분들이 보기에도 문제가 많을것 같나해서 한담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일본쪽의 인물을 만들어낼때 또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