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를 상대방이 내는 것을 보고 그것에 이기는 것을 내 무조건 이기는 김영재를 중심으로 진정한 가위바위보의 신은 누구인가 가려내는 이야기입니다.
총 3부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늘 막 1부가 끝났습니다.
1부는 대회라는 배경 특성상 주인공 김영재를 중심으로 쭉 일직선 진행이지만, 2부부터는 굉장히 입체적으로 갈 것입니다.
아직은 초반이라서 단순히 심리전이나 손기술을 이용한 가위바위보만 하고있지만.. 현대판타지의 장르에서 조금씩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아슬아슬 오고가는 기상천외한 가위바위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 소설은 성장소설이기도 하면서, 전형적인 대회 토너먼트 소설, 먼치킨물, 소년만화물이기도 하며, 능력자배틀물도 섞여있고, 어느 면에서는 도박물, 두뇌싸움의 성격도 띄고있는 등 여러가지 장르가 짬뽕한 소설입니다.
아마 소설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그 경계가 점점 흐려지면서 소설의 주제가 드러날 거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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