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느껴왔던 거지만 소설 연재라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네요. 1권과 2권, 3권 사이의 공백기간이 길면 타격이 크다는 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ㅠ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한 편 한 편 올릴 때마다 걱정 반, 기대 반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걱정만 한가득한 저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도 나아질거란 희망과 앞으로도 이럴 거다 라는 절망감이 공존하는 제 마음 속 작은 세상입니다ㅋㅋㅋㅠㅠ
그래도 한 번 시작했으니 멈추지 않고 완결까지 달리렵니다.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겠죠.
여러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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