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클리셰라는 것은 흔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독자분들도 원하는 이야기란 소리죠. 게다가 정말 편합니다. 그걸 또 어떻게 맛깔나게 살리느냐가, 아마 글의 재미가 나뉘어지는 기준이겠죠. 저도 다음에는 회귀를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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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독자분들이 원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편하다는데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괜히 자주 등장하는게 아니더군요.. 저는 환생후 다른사람 몸에 살포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주인공 먼치킨 만드는데 적어도 100회가 필요합니다. 환생시키면 2~3회면 됩니다. 작가 입장에서 엄청 편하죠.
그런 장점도 있고 초반설정 이나 개연성 잡는데 아주 좋을거 같아서요.. 환생해서 그렇다고 하면 다넘어가질듯.. 꼭 담기회에 사용하기로 굳은 결심을..
자칫 늘어질 수 있는 부분을 확실하게 줄여준다는 점은 좋지만, 그것이 반복되다보면 심하게 작위적이 되기에 조심히 다뤄야 할 소재죠.
그.. 그렇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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