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새벽부터 순위 변동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나의 글을 쓰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신경이 쓰이네요.
(저같은 분들 많으신가요?ㅎㅎ;;)
13일은 (제가 확인한) 최저 순위는 113, 최고 순위는 100이었습니다.
4월 14일인 오늘 새벽 1시쯤 최저 순위 123, 이 시각 현재 최고 순위 83입니다.
순위 변동이 정말 들쭉날쭉이네요^^;;
최상위 글들은 변동이 없는 편인데 하위권은 하루에도 50위가 왔다갔다 합니다.
훌륭한 글인데도 초반유입이 적어서 하위권에 머무는 글들도 보입니다.
(저는 비축분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하루에 두 번 글을 올리고 있는데, 그래서 순위가 올라간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순위가 무슨 소용입니까.
그저 제 글을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순위가 높아지면 조금이라도 더 노출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순위가 신경 쓰이는 것 뿐이지요.
공모전 참여하신 작가님들은 힘내셔서 완주하시길 바라고,
공모전 글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은 바쁘신 와중에도 한 편이라도 더 많은 작가님의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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