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가지지 못한 자에겐 매혹적이다.
북방의 종교 제국은 정신나간 여신과 함께 전 인류를 피의 소용돌이로 들어가게 하려 하고.
중부의 수많은 자치 귀족들은 그 피의 소용돌이에 자기 백성을 갈아 넣어 자신의 안녕을 지키려고 하며.
남부의 반-인간 연합체은 혁명의 목적을 잃고. 결국 인간이 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의 사적인 이야기가 대륙 전체를 뒤흔들기 시작합니다.
정말로 무겁게 썼지만. 꽤 가벼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말하면서 쓰고 있어서 발음하기 힘든 문장은 피하고 있습니다.
발음으로만 맞는 문장이 있을지도 모르니. 수 번 검사를 거치고 올리지만. 자기가 쓴 글의 오류는 정말로 찾기 어렵더군요. 계속 검사중이지만. 피드백을 주시면 즉시 고치겠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novel.munpia.com/1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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