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 관웅.
관제의 44대 후손으로서 그 자부심이 남달랐으나 본인은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
엄청난 무게의 몸을 지니고 수련하고 하며, 그 어떠한 벌도 달게 받았다.
철혼의 도움이 너무나 고맙다.
그러나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험난한 고비는 관웅으로서는 헤쳐 나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관웅은 오로지 용호문이 최고였고, 대소림사의 속가 문파의 제자가 되는 것이 가장 자랑스러웠다.
그러다가 우연히 태극묘를 알았고, 거기서 꼬마 도사 고비도 알았다.
고비가 준 수모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진행되면, 그 다음으로는 태극묘의 갈등이 전폭적으로 이어진다.
대소림사에서의 생활은 또 어떠할 것인가? 등등...
전통적인 중국 무협 소설의 현대판입니다.
그때의 향수를 누릴 실 분도 환영하고, 정말 그때의 그 유명했던 중국기정무협소설의 실사판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물론 본래에는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 접근하려고 무척 노력했습니다.
그때 그 시절 우리가 밤샘 하면서 이불 속에서 읽었던 그 무협의 환상들은 재현하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역시나 미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좔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때 그 분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분들에게는 그때의 무협 전개가 어느 방식이고, 옥편 싸들고 부모님 눈 피해서 읽었던 그 무협을 조금이나마 보게 될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뚱보 하마 아이가 세상을 향해 외치는 것을 지켜보시기를~~>
겨우 홍보하네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저의 작품을 읽어주시는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고룡생이 드립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