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작품 세계관 캐릭터에게 납치당해버려서 ( 사유는 연재런이라던가... 작가가 캐붕... 엌.. 제 이야기네요. ) 경찰청 산하 하청업체 직원이 구하러 간다. 작품 안으로 난입해서!
이런 컨셉으로 제가 작품을 하나 완결을 못 냈을때 적고. 이번에 올려봤는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자전적인 소설인것 같더라고요. 독자분들이 썩 좋아하지도 않을 것 같고.
힘든 시기에 적던 소설이라 애착은 가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으로 가득찬 소설이라 과연 올려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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