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규연재란에 ‘검은 숲’을 연재하고 있는 라라쿤입니다.
처음으로 홍보글을 올리려니 많이 떨리네요.
현재 ‘검은 숲’은 29화까지 연재가 진행되어 있습니다.
<줄거리>
변변찮은 마법사 유르겐은 매일 밤 같은 내용의 악몽을 꿉니다.
그 꿈은 붉은 달이 뜬 검은 숲에서 몬스터들에게 심장이 뽑히고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나가는 꿈입니다.
유르겐은 이것이 어린 시절 검은 숲에 하나밖에 없던 친구를 버리고 온 자신에게 내려진 형벌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끝없이 이어지는 악몽을 견딜 수 없던 유르겐은 자신에게 내려진 형벌을 달게 받기 위해 다시금 검은 숲으로 향합니다.
모든 것이 시작되었고, 모든 것이 끝날 바로 그곳으로.
어두운 척 하지만 그다지 어두운 소설은 아닙니다.
정통 판타지를 지향하고 있는 듯도 싶습니다;;
어쨌건 완결을 목표로 열심히 쓰고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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