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광오한 말 남기고 떠납니다.
골베에 없으면 어떻하나,, 했던 비익조. 작연이라 그런지 당연하게도 순위권에는 있더군요. 그러나 순위가 너무 낮다고 볼수있습니다.
사람마다 각양각색 선호하는 글들이 틀리니, 당연하다싶은 현상입지요. 그런데, 골베에 올라온 수 많은 무협들을 보면서도 왜 비익조같은 생생함이 느껴지지않을까요. 요즘 골베에 있는 글들이 출판되어 나갈때, 편수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계속해서 실망감만 더해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딱 하나, 독자가 느끼고 생생한 장면을 머릿속으로 그릴수 있는 글들이 솔직하게 골베에는 없습니다.
서하님을 오늘 처음 뵈었는데, 아...참으로 글을 강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럽고 강물의 차가움까지 알수있는 생생한 글이 리를 강타하고 중추신경을 자극하더군요. 왜 이 글이 골베에서 순위가 낮은지, 참으로 이해가 가지않는 본인입니다. 우리 한번 읽으로 꼭 가봅시다.
참으로 생생한 글입니다.
이런 소설이 10편을 넘겨도 오래 살아남을수 있는 비결입지요.
아..그리고 줄거리는 얘기하지않겟습니다.
그저 읽어보시면 알듯 하겟습니다.
비익조의 가장 큰 강점은 독자들을 끌어들일수 있는 생생함과 몰입감! 이 두가지만 미리언급하고 마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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