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표지 입니다. ^^
안녕하세요~
디스맨 : 시간을 걷는 자를 연재 중인 서른이입니다.
간단한 소개
디스맨의 장르는 현대 판타지 입니다~
하지만 현재 장르 문학의 유행을 타고 있는 레이드 물도 아니고 게임 판타지도 아닙니다. 디스맨의 이야기는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아주 특이한 소재는 아니지만 조금은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디스맨이라는 도시 기담을 차용했습니다.
다중시점
디스 맨의 이야기는 한수현이라는 남자 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시작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만의 이야기를 하진 않습니다. 각 에피소드에 따라 동일한 시간대에 다른 캐릭터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진행 함으로서 반전이라던가 인물간의 감정 구도에 신경을 써보았습니다. ^^
디스맨 이라는 기담에 대하여..
루시드 드림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연관 검색어에 디스맨이라는 단어가 뜨게 됩니다. 대머리에 눈썹이 진하고 입이 쭉 찢어진 기괴한 아저씨의 모습..
흔히 자각몽을 꾸는 자들의 꿈속에 나타나 그들의 꿈을 방해하기도 하고 마주치면 꿈에서 깨어날 때까지 쫒아 오는 이상한 남자입니다.
그는 꿈에서 최상위투사체로 군림하며 루시드 드림의 능력으로도 그남자만은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 없다는군요^^ 인터넷에 떠도는 도시 괴담입니다.
사건의 시작
디스맨의 이야기는 자각 몽 안에서 디스맨이란 존재에게 장난 삼아 수첩을 뺏은 여배우 송채희와 루시드 드림의 힘을 이용해 현실의 시간을 조종하는 주인공 한수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꿈속에 물건을 꺼내올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와 기억을 되돌려 과거를 바꿀수 있는 주인공.. 그리고 그들 뒤를 쫒아 현실까지 수첩을 찾으러온 디스맨..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게 하나의 수첩으로 인해 시작이 됩니다.
익숙한 기담과 신선한 기담
요즘 대세 소설들을 보면 헌터나 각성자가 많이 등장하지요? 괴물과 싸우는 헌터들의 이야기.. 하지만 디스맨에서는 ‘세례자’ 라고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기담과 과거 연쇄 살인마들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드라큘라로 알려진 ‘블라드 체페슈 3세’, 650명의 젊은 여인의 피로 목욕을 했다는 ‘엘리자베스 바토리’, 그리고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여 지하실 벽에 걸어 두었던 ‘푸른 수염 질 드레’ 등등 다양한 캐릭터 들이 등장 할 예정입니다.
홍보를 마치며..
분량은 한권 정도 되니 선호작이나 조회수도 점점 늘어나네요.^^
최근에 좀 바쁜일이 있어 주말동안 연재를 못했지만 내일부터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들러 주셔서 일독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홍보글 읽어 두셔서 감사드려요~
링크입니다 ㅎㅎ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