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주소 : https://blog.munpia.com/4thperson/novel/31353
‘이야기’를 무기로 사용하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는 말하는 대로 만물을 변화시킵니다.
주인공이 지어내는 이야기는
판타지라는 장르에서 ‘약속’으로 받아들여지는 설정들을 해부하고 다시 짜 맞춥니다.
앞으로도
별자리 변천사
전설적 무구의 탄생 비화.
드래곤의 근원.
보름달과 그믐달의 차이.
왕이라는 호칭의 자격.
같은 당연한 것들을 재해석할 것입니다.
이야기를 무기 삼아, 이야기 속 당위성을 파괴하고 다니는
주인공 ‘달’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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