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세계의 이면(異面).
그러나 역사의 일부분이기도 한 그곳.
모르는 자는 영원히 모르고, 속한 자는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이면의 세계.
오랜 세월 이어져 내려오는 전설,
수많은 영웅과 기묘한 괴물이 등장하는 신화,
이해할 수 없는 도시의 괴담이
현실이 되는 세계.
사람들은 그곳을 어나더 월드(Another World),
또는 이면세계(異面世界)라고 부른다.
제목대로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퇴마물입니다. 교회, 마법사, 흡혈귀, 기타 등등 신화와 전설, 그리고 제가 직접 만든 괴물들이 등장하며 최대한 사실적으로, 리얼하게 그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고 있어요
메인 주인공은 500년 동안 살아온 마법사인데 인간이 아니라 인형입니다. 과거 인간이 되기 위해 숱한 악행을 저지르고, 현재는 그 죄를 뉘우치고 살아간다는 설정입니다. 일단 세계관 내 최강의 마법사라서 먼치킨이긴 한데 그에 못지 않은 적들도 상당수 나올겁니다. 물론 무리하지 않는 내에서요.
그 밖에 아주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 글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인간 군상을 그리는 겁니다.
조금 더 작품 소개를 하고 싶지만 자체 스포가 될 것 같아 이만 끝내겠습니다. 많이 봐주세용;;
https://blog.munpia.com/zldsk/novel/3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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