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리본 : 뒤엉킨 세상을 연재 중인 오태경입니다.
이번에는 리본이 아닌 토미 이야기 홍보를 위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미 E-book으로 출간되었던 토미 이야기가 한편씩 볼 수 있도록 유료연재로도 출간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편당 과금이 센 이북보다 한편씩 마음에 드실때마다 결제하실 수 있어 부담이 덜하실거에요.
물론 분량이 정확히 나뉘지 않아 안타깝게도 유료연재로 전체결제하시면 금액은 아주 조금 늘어납니다.
소제목이 구분되어 있으니 마음에 드신다면 이북으로 결제하시는 편이 더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겠죠? ^^
토미 이야기는 한권 분량의 짧은 이야기입니다.
사냥꾼으로 살아온 토미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하여 백작의 딸인 크리스틴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를 위해 귀족들의 싸움에 뛰어들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보여지는 내용보다 뒷배경이 장황합니다. 아무래도 애초에 길게 계획한 글 중 한 편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낸 작품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배경을 설명하느냐고 길게 늘어지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담백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글이고 또한 이미 완결된 작품이기에 연중 걱정없이 즐기실 수 있답니다. ^0^
결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사실 결말의 경우, 열린 결말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토미 이야기’라는 작품의 시작의 끝은 분명 존재하며 그 끝을 맺어놓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 끝난게 아니지 않냐고 주장하시는 부분은 아무래도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어서겠지요. 혹은 마지막 토미의 생존이 명확하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도...(정말 공들여 준비한 엔딩인데. ㅠㅠ 생사가 명확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다시 한번만 읽어주세요.)
유료연재를 출간하면서 에필로그 부분에 추후 설명을 곁들일까 많은 고민을 했으나
독자분들께서 이해하시는 방향이 곧 글의 정체성이라 생각되어 따로 글을 쓰진 않았습니다.
혹여나 정말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쪽지로 문의를 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북: https://blog.munpia.com/zzota088/novel/2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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