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쓰게 된 판타지 장르. 엘마 혁명기를 홍보합니다.
이 글의 특징이라면,
1. 마법 시동어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뭐 파이어 볼~ 뭐시기 저시기~ 하는 외침이 없습니다.
마법 서클이다 뭐다 하는 용어가 아예 없습니다.
2. 드래곤이다 엘프다 하는 판타지 단골 종족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3. 동양적 오행. 목화토금수로 사람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4. 등장 캐릭터들이 군인, 여고생, 견습수녀로. 사회 각계각층(...)의 요소들을 모아서 이세계로 날려 보냈습니다. / 본격 로맨스 아닙니다. 할렘물 아닙니다. 파티물도 아닙니다.
5. 그렇다고 본격 정통 판타지 분위기도 좀 아닙니다. 기본으로는 동양적인 분위기가 살짝 깔려 있지만, 워낙에 세상이 넓어서 지역에 따라서는 분위기가 서양적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6. 능력치 스텟창이나 그런 것도 없습니다.
7. 중고생 나이의 먼치킨 캐릭터. 이런 요소도 없습니다.
즉, 이 작품의 세계관은 제가 창작한 부분들이 지대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초반엔 완전히 새 세상을 익혀야 해서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늘 드래곤이다 오크다 드워프다 하는 분위기가 식상하다고 여기시는 분이나, 마법이다 스텟창이다 하는 요소 외의. 새로운 판타지의 독특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떨까? 싶습니다.
엘마라는 세상이 있습니다.
200년마다 한 번씩 하늘에서 빛, 혹은 어둠의 사람이 내리지요.
빛의 사람은 왕이 되어 200년간 왕국을 다스리고, 어둠의 사람은 예언자가 되어 그 자리에서 대 예언을 합니다.
그렇게 언제나 단 한 명.
왕이냐 예언자냐 둘 중 한 명만 내렸던 그 세상에,
한꺼번에 빛도, 어둠도 아닌 세 명의 남녀가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엘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아무 문제도 없을 것 같은 엘마라는 왕국을 뒤집어 엎고자 하는 세력은 어째서 멀쩡한 나라를 엎고자 하는 걸까요?
식상하거나 너무 흔하지 않은. 독특한 판타지를 찾으시는 분들께,
포탈 입니다 : https://blog.munpia.com/hoshizora/novel/36903
^^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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