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 발달되어 갈수록 사람들 사이가 멀어져갑니다.
모두 인간관계가 희미해져가는 것을 알기에 어떻게든 되돌려보려 하지만 기계로 이루어지는 문명으로는 따스한 온기를 품은 인간을 대신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 또한 미진한 글이지만 드워프를 빌어 우리가 잃어가는 끈끈한 인간관계를 회고하며 아쉬움을 달랩니다.
우리는 판타지를 꿈꿉니다.
비록 실현이 불가능 할지라도 허전함을 채우기위해 상상 속으로 빠져듭니다.
그리고 각자의 호접몽을 꾸며 차가운 현실에대한 위안을 얻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잠시 세상사를 접어두고 가두어 두었던 가슴 속 자유의 새를 상상이라는 너른 하늘에 날려보셨으면 합니다.
사랑, 우정, 희열, 고통, 정을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자연-판타지의 "드워프의 여왕"을 쓰는 공상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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