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소설의 편수는 11편으로 아직 작은 편수이긴 하지만-
오늘부터는 열심히 달릴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금방금방 편수가 늘어날테니-
지켜봐주세요-
근데, 어째 첫멘트가 마지막 마무리 멘트인 것 같습-;
으음- 일단 제 소설인 잊혀진 광시곡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현대판타지에 속하고요, 심령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발랄, 코믹 이란거랑 전 반대인 무거움, 진지함, 공포, 미스테리 라는 분위기를 추구하고 있답니다.
고로 발랄, 코믹을 기대하시고 오시면 기대가 무참히 깨지는 사태가 있을 수 있사오니-, 취향과 부딪히는 분들은 가급적 읽으시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공들여 쓴 소설들이 맨날 묻혀버려서 항상 안타까움에 한숨만 쉬는 습작가 하나 구제해주신다는 마음으로 한번쯤 봐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제 소설의 분위기는 무거우며 진지하고 호리틱에 미스테릭을 추구하고 있다는 거랍니다-
그런거에 거부감만 없으시다면 한번쯤 보러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코멘트도 하나도 없고- 조회수도 그저 그러니, 마음 다잡고 연참하려고 해도 힘만 쭉쭉 빠지긴 하지만-
그래도 11월 15일까지는 한권분량 마무리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달려볼까 하니 와서 응원 좀 해주시면 정말이지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갑자기 급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웃음)
PS. 잊혀진 광시곡의 현 실태
한 편당 최소 연재량 2500字(현 최소연재량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중), 슬럼프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일일연재 (슬럼프를 유발하는 것=독자분들의 무관심), 연참 요청이 들어오면 힘 닿는 데까지 연참
코멘트에 목말라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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