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 가입한지 얼마안된 새내기 작가 창천[蒼天]이라고 합니다.
이것저것 여러번 글도 써보고 연재까지는 아니지만 여기저기에 글을 올려본적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정상적인 연재(연재사이트에서)로는 처음인 작품입니다.
예전부터 구상해오던 작품중 하나로.. 개인적으로 삼국지를 좋아하기에 써본 작품입니다.
사실 제목도 정식제목까지는 아니고 그냥 가제로 적어놓은겁니다. 그치만 아마도 중복되는게 없다면 그냥 사용할듯 싶군요.
내용은 예상하시는대로(?) 유명한 삼국지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이계(판타지)세계로 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사실 현대판도 있지만 왠지 전투나 액션쪽으로 끌고가시 힘들어서 매장해놓고 판타지쪽만 살아남았습니다.) 삼국지는 워낙 유명한 소설이기에 각종 패러디와 저와같이 각색한 삼국지등이 많아 식상하실지 모르지만 재미있게 쓰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삼국지를 모태로한 작품은 많이 없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아니면 유명한게 많지 않아서 그런가? 요새 조금 보이던데... 어쨌든 한번쯤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요 내용과 인물들은
대략
주인공은 촉의 황제였던 유비현덕입니다. 유비가 이계의 황족으로 태어나 또다시 아우들, 여러 장수들과 함께 전란을 평정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와같이 촉을 이끌었던 맹장들인 관우,장비,조운,공명 등등과 그들의 숙적이었던 조조,손권,여포등의 영웅들역시 부활합니다.
이들은 신의선택에의해 오직 '재미있을것같아서' 라는 신의 의지에 의해 이계에서 환생하게 되어 또다시 전란이 잃어나고 그곳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패권의 다툼인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신에게 특별한 능력을 받고 그에 상응하는 금제 혹은 패널티(능력에 비례하는)를 받게됩니다. 또한 전란을 평정한 자에게는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계약을 맺습니다.
아울러 판타지 설정의 특징을 이용해서 보다 재미를 주기위해 각종 요소를 구상해 환생하는 종족은 오직 인간 이라는식의 재미없는 설정이 아니라 이종족으로도 환생해 여러종족이 펼치는 전쟁이 되기도 하고 성별이 바뀌거나 하기도 해서 뒤죽박죽인 느낌입니다.
사실 여러가지로 계획도 세워보고 이것저것 구상했다가 수정하기도 하고 많이 써놓지도 않고 전에 써논것을 날려서 다시쓰고 있기도하고 이래저래 많이 부족합니다만 한번쯤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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