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걷는 마술사.
마술사를 사랑하는 인어공주
이능력을 지닌 돈귀신 청년
불꽃의 임금이라는 이름을 지닌 소년
불꽃의 임금을 사랑하는 소녀.
이 다섯이 펼쳐가는 슬프지만 즐거운 이야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그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규연재란
*
퓨전판타지
*
시간의마술사
일주일동안이나 벼르고 벼르며 고민에 생각했던 한 편(결코 한 챕터가 아닙니다)가 올려졌습니다.
고백 씬이였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최고의 프로포즈 마술로 고백을 하자. 라는 것이 목표였거든요.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쓰고난 뒤 읽어봤지만 안타깝게도 짜릿함은 없더군요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읽으면서 저는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더군요
즐거웠습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즐거웠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거든요.
어디 한번 여러분들이 평가해주로 와주시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By 레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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