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홍보차 연재한담에 들렀습니다.
두서없겠지만 그저 한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제법 묵었습니다. 26편이 되었군요. 나름대로 잘 쓰고 열심히 쓰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것이 글 안에서 보여 졌으면 합니다.
장르는 퓨전입니다. 소위 말하는 이고깽류의 소설은 아닙니다만... 근시일의 미래에서 판타지의 세계로 넘어가는 기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통해 전달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영웅담이나 전쟁 서사시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영지물이 되지도 못하고, 건국기도 되지 못합니다. 단지 그저 사람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다른 곳에는 인연이 되지 않아, 혹은 필자가 제법 적응력이 없어서, 본 홈페이지에도 아는 사람이 전무하다 할 정도로 주변머리가 없어, 저는 가장 편안한 문피아에만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어색하고, 뜬구름 같이 이야기가 겉으로 도는군요.
그저 소개 하겠습니다.
정연란
글제목 Time After…
글쟁이 Diesirae
지나가는 발걸음이나마 한번 응시해 주시고, 악평이나마 한줄 남겨주시면, 글을 쓰는데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제 고집대로 글을 진행하겠지만, 아집에 빠지지는 않겠습니다.
Diesi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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