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술사 - 지신고리
편식하면 금방 체합니다...골고루 섭취를 해줘야죠.
줄거리는 용병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부는 용병술 - 군대를 운용하는 전술을 배우는 과정과 이유
2부도 용병술, 하지만 조금 다른 - 좋은 동료를 모집하는 것
에 뭐 한자는 다르겠지만 일단 둘 다 용병술은 맞는 이야기죠.
전쟁에서 등한시 되고 있는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말의 이동속도, 군대의 지원 속도, 군대의 상성 등등인데요
하긴 뭐 먼떡킨인 주인공이 가서 휘휘 저어주면 끝나는 것이 전쟁인 요즘 판타지로는 이해하기 힘든 구성이죠. 그래도 이거 하나 믿고 글 씁니다.
설정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먼치킨을 막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집어 넣었지만 역시 2부는 약간 사기 성이 있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조금 넣어 봤습니다.
총 나옵니다. 세상에 판타지 세계에 총이라니! 이런 사기 아이템이......라고 하셔봤자 읽어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그다지 필요한 아이템은 아닙니다.
판타지 중에서도 정통 판타지입니다. 즉, 세계관을 직접 만든 것이죠. 뭐 그래봤자 오크, 엘프, 드래곤 뭐 이런 거 안 나오는 거랑 마나 서클 안 나오는 것이 다겠지만요.
어차피 출판 물도 아니니 대중적으로는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말이죠.
주인공 루엔은 18살에 용병술사라는 칭호를 받은 군대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의 천재 - 그가 자라나는 과정 이야기
정통 판타지 용병술사, 그래도 한 번은 읽어야 하지 않겠나요? 안 읽으면 체할지도 몰라요.
바로 왼쪽에 위에서 8번째에 있지만 귀차니즘으로 마우스가 5cm 이상 이동하기가 싫으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 링크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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