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나의 기억? 아니면 착각인가?

모종의 이유로 여행을 시작한 초보 여행가 타르히스.

얼떨결에 커다란 사건에 휘말리게 되지만 그것을 해결하기엔 자신에게 닥친 문제가 더욱 큰 것이었다.

아무것도 모른채 지내온 수 많은 나날은 차라리 행복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아는 순간 도저히 현실에 안주할 수 없었다.

그저 막연히 무언가를 찾기 위해 떠나야 했을 뿐.

모든 것은 지워지고, 다시 시작된다.

그것은 타르히스에게 닥친 천형, 저주, 비극.

꿈을 잃어버린 소년, 타르히스의 꿈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여러분도 함께 참여하시지 않겠습니까?

정규연재란의 '리셋 더 메모리' 한번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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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못난이 글쟁이 와자입니다.

일전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홍보를 한번 했던 글입니다만 이번에 완전히 리메이크를 해서 연재를 재개 했습니다.

연재 10회 돌파 기념으로 정말 오랜만에 홍보 한 번 해 봅니다.

그나저나 홍보글이 왠지 모르게 굉장히 무거운 분위기네요.

사실 그리 무겁지는 않은 쉽게 즐길수 있는 글이랍니다.

관심 가시는 분은 한 번 들러주세요!

독자 여러분의 관심은 글쟁이의 자양강장제 랍니다. ㅎㅎㅎㅎ

[하이레딘]

윗분 너무 까칠하신듯...

[실버불릿]

잠들기 전 후다닥 쓴거라 오타가... 수정했습니다.

[섬뜩]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너무 울컥해서 댓글 남겼네요. 자삭하겠습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와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