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 탄압 받고 기계 과학이 뿌리내리기 시작한 대륙, 라-브.
하지만 마법은 아직 사라진 것이 아니었다. 마법사들은 깊고 어두운 곳에 숨어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륙 전체를 위협하는 거대한 사건의 전조 속에, 달그림자에 물든 한 남자가 휘말린다.
운명은 그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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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시드입니다.
과거 판타지 소설 '핏빛 케이샤'를 완결까지 연재&출판(했지만 출판사의 도주로 인해 3권까지 밖에 내지 못한 비참한 운명...)한 뒤 작가연재란에서 '정크 라일락'을 연재...하다가 부족함을 깨닫고 연재 중지하고 1년만에 돌아와 이번 정통 판타지 소설 '달그림자의 휴렐'의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부족한 소설이지만 부디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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