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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
09.01.04 05:49
조회
855

저는 여러분들의 관심을 찾아 스윽, 한담란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퓨젼란에서 겁쟁이 메시아를 연재 중인 에밀리앙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형식으로 홍보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냥 제목만 덜렁 말하면 분위기도 모를 테고

하니, 예고편 형식으로 해볼게요. 얍!

[3번 째 세계 대전이 있은 후, 모든 국가는 멸망의 길을 걷지만, 개중에 살아 남은 자들이 다시금 사람들을 모아 지구 유일의 국가 '실드Shield'를 건설하기에 이른다. 고도로 발달된 과학, 새롭게 통합된 종교, 그리고 인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한 '능력자'의 발견. 그 좁디 좁은 땅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문명의 꽃을 꽃 피우게 된다. 하지만 희망도 잠시, 실드에 파멸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강철의 군대, 피에 굶주린 짐승, 그리고 성흔. 이 세가지 재앙이 세상을 멸망시키리라."  

정부 측 능력자인 예언자의 예언이 있은 후, 실드는 재앙의 출현에 속수무책으로 파괴되어 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새로운 예언. '메시아Messiah'를 각성시켜 멸망을 막으라는 새로운 예언이 등장한다. 강철의 군대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부대 '슈룬트 베르크Shrent Berk'를 선두 지휘하는 '신Sin'은 예언자의 예언과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메시아를 찾아 고군분투 한다.  

한 편, 초능력을 가르치는 학교 '엄브렐라Umbrella'에 다니는 소녀 '에밀리Emilly'는 후에 벌어질 비극도 모른 채 아침 일찍 등교 준비를 하는데... ... ]

* 비참한 현실 속에 내던져진 작은 소녀 '에밀리Emilly'

"미안해! 미안해! 내가 정말 무능력 해서. 아무 것도 못 해서. 정말 미안해. 제발 죽지마!"

* 작은 소녀에게서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년 '사이키Psyche'

"이제부터는, 절대 도망치지 않아."

* 죽음과 절망을 딛고 일어난 남자 '플루토Pluto'

"아저씨라고 부르지 마라. 지금부터는 내가 팀의 조장이니까."

* 진정한 자신을 찾아 모험에 몸을 맡긴 여인 '미로드Meroad'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까. 죽었어, 그 사람."

* 십자가를 짊어진 비운의 심판자 '신Sin'

"죽여도 좋습니다. 아니, 왠만하면 생포... ... 보다는 그 자리에서 죽여주세요."

* 굴레를 벗어나고픈 소년 '키아스Kiase'

'나도 언제까지고 당하면서 살고 싶진 않아.'

* 자신을 혼자라 생각하는 동양인 소녀 '유미You-Me'

"그거 알아? 나 말고 너희 모두 다른 눈을 가졌어."

* 증오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신의 경호원 '오란O-Ran'

"진... ... 거기 있나요?"

* 가면 속에 본심을 감추고 있는 남자 '그롤데Grollde'

"감정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성적이 되세요.

저는 당신이 싫지 않습니다. 싫어서, 미워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뭐랄까. 스타일? 예, 뭐 그런 거죠."

* 자유를 꿈꾸는 반군의 지도자 '유다Judas'

“그래. 하나의 목표! 통제와 제어를 벗어나기 위해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 바로 그거야!"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한 모두의 이야기! 겁쟁이 메시아.

과연 신 마저 저버린 이 세상은 구원 받을 수 있을까.]

[붉고 웨이브진 머리를 한 그녀. 그녀는 무어라 대답할까

고민했다. 지휘봉의 끝으로 잠시 머리를 긁적이더니,

어깨를 으쓱였다.]

"혹시 음모론... 좋아하니?"

Coming Soon...

덧 : 포탈은 제가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어떤 분이 알려주셨는데, 그게 백 번을 봐도 이해가

안 가네요. ㅠ ㅠ

그냥 바로 옆에 보이는 우측 상단 검색창을 애용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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