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클래스? 아닙니다.
말빨? 없어요, 그런 거.
폭렙? 그런 거, 하게 놔두지 않겠습니다.
기연? 득템? …그건 좀 있을 지도?
휴먼, 엘프, 드워프 등의 연합군과
오크, 언데드 등의 몬스터군과
기간테스, 네이쳐 등의 제 3세력들의 PVP와,
그리스, 이집트 등의 신화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메인인 가상 현실 게임, '퓨전신화'를 무대로 주인공 '레이폴트'가 벌이는 전투가 주입니다.
처음엔 약합니다.
많이 죽습니다.
그래도 때론 승리하고, 때론 상대를 발라버리며 조금씩 강해지는 레이를 주인공으로, 퀘스트가 아닌 '에피소드'와 '전투'가 메인인 소설입니다.
레이: 시간이 흐르면 다른 사람의 레벨은 올라가있는데 왜 내 레벨은 안 오르지?
슬라임: 내 세계관에는 이런 말이 있지.
레이: ?
슬라임: "네 레벨만 빼고 다 오른다!"
레이: 네놈, 이게 레벨 업 소설이란 건 알고 있겠지…?
참고로, 이 글은 조아라에서 쓰던 걸 문피아에도 올리는 겁니다.
일단 먼저, 조아라에 400편짜리가 있는데, 그건 옛날 거고.
조아라에서 요즘 연재되는 것과,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것은, '중도 강행 리메이크판'입니다.
말 그대로 다시 쓰는 겁니다.
일단 '티폰의 역습'편까지만 새로 쓰고, 그 이후는 옛날에 썼던 걸 참조해서 쓸 예정입니다.
레이폴트가 자신의 목표인 '몬스터군의 데스나이트 클래스의 1위'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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