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소설이라 좀 엉성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쓰고 있어요. ↓는 프롤로그의 부분을 짤라온거예요.
마계의 한 구석 그곳에서는 치열한 혈투가 벌어지고 있었다.서로 얽혀 싸우고 있는 두 인영 중 한 존재는 마계에서도 성질이 더럽기로 유명한 최상급 마족 케이론 이었다. 마계에서도 별로 적수를 찾아 볼수 없는 그와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는 존재는 놀랍게도 인간 이었다. 그 둘은 아무 말 없이 대결에 임하고 있었다. 잠깐의 호흡으로 움직임이 흩트러지면 그걸로 끝인 걸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둘은 묵묵히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인간은 점점 수세에 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케이론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겨 말했다.
"이봐, 미론! 그만 포기하지 그래? 너가 대단하는 사실은 진작에도 알고 있었지만 마왕 펠코시온을 쓰러트리고 나마저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나 미론이라 불린 사내는 대답도 없이 집중하고 있었다. 그는 한순간의 틈만을 노리고 있었다.
'제길, 딱 한번만 한번만 기회를 잡으면 저녁석을 떨치고 여기서 탈출할수 있다. 한번의 기회를 잡아야 하는데....'
그러나 마족 케이론은 그를 비웃으며 말했다.
"큭, 마왕 펠코시온을 꺾은 너를 이긴다면 내 명성은 더 상승하고 마왕에 도전할 수도 있겠지."
위에 글을 부분만 가져 온거예요.허접해 보이실수도 있겠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쓴글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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