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이어 이번주 역시 홍보하러 왔습니다.
우선 미흡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악마도 웃을 수 있다 - 악마인 주인공 관점에서 한 인간과 같이 살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일상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밋밋한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악마의 본능과 인간으로서의 삶, 두 개의 생활을 하면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냉정함과 은근한 다정함, 사나우면서 엉뚱함을.
전 글은 즐겁게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웃을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넣었습니다. 읽으시면서 한 번씩은 웃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제 글이 멋지거나 재밌다고 자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많이 읽어주신다면 더 좋은 소설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럼
'악마도 웃을 수 있다' 많이 읽어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카테고리는 악마도 웃는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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