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활동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
가끔 보면 여주인공 논란이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여주인공 소설을 쓰는 저로서는 씁쓸할 뿐이고~
그래도 쓰고 싶으니까 꿋꿋하게 쓸 뿐이고~
선호작이 안 늘어서 홍보하러 왔을 뿐이고~
.......뭐 그렇다구요.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피의 공녀(血公女) 라는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귀족가에서 꽃이나 꽂고 자수를 놓는 우아한 아가씨가 아닙니다.
다른 여자들이 사교계에서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출 때
이 아가씨는 검을 들고 수련에 수련을 했습니다.
덕분에 성격도 삐딱하지만요. (드세고, 사악하고)
뭐 대충 이렇게 자란 공녀님이 18살이 되어 이제야 겨우
사교계에서 춤 좀 춰보겠다는데~
어익후~ 납치가 되었습니다.
간 큰 납치범을 일격에 썰어버리고 탈출한 그녀는 경악합니다.
자신의 조국과는 정 반대에 위치한 적국이었기 때문이지요.
안전을 위해(누구의 안전인지는 모릅니다.)
남장까지 한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지금 29편까지 열심히 써놓았습니다.
선호작 200이 참 어렵군요. (흑흑)
아무튼 링크!! 걸 줄 모르는 저는 오늘도 복사 + 붙여넣기 신공!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86
정연란 - 피의 공녀(血公女)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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