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누군가를 찾기 위해 동방에서 서쪽으로 온 남자의 이야기.
그는 불멸의 몸을 가진 자로써 스스로가 인간이 아닌 것에 대한 혼란과 더불어
그 절대적인 능력을 서서히 강화시켜 나가면서 세상을 독보적으로 헤쳐나가게 됩니다.
아마
약자에서 서서히 강해져가는 케릭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거부감이 있으실 지도 모릅니다.
유화라는 케릭터는
통증을 느끼긴 하지만 상처의 회복력과 육체의 능력은 거의 괴물이나 다름없죠.
유화가 겪어나갈 풍파.
그리고 마음의 상처와 감동을 그려나가는 데 중점을 둘 겁니다.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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