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프를 연재하고 있는 초보작가 천백랑입니다.
혹시나 해서 알림 카테고리를 쓰는 대신 홍보 카테고리를 쓰게 됐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잠시 연중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내일이면, 그러니까 3월 29일이 되면 훈련소에 입소하게 됩니다. 다행히 공익인지라 글을 쓸 수는 있지만 한달의 공백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 때문에 연참대전해도 참가했고, 비록 탈락하긴 했지만 그에 못지 않게 꾸준히 써왔습니다만 결국 완결까지 몇 화를 남겨두고 연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선 그저 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토리프를 사랑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하고 한 달 후에 꼭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리프에 대해서 한 마디를 하자면...
토리프는 마법사 이야기입니다.
토리프라는 이름의 마법사가 대륙을 여행하면서 타의에 의해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끝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다가 결국 자신의 길을 걷게 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혹시나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지금 132화까지 있으니 한 달 동안 적당히 짤라 읽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무튼 문피즌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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