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인 설정을 갖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참신한 설정, 탄탄한 세계관. 이게 제가 내세우는 소설의 장점입니다.
저는 이 4종족의 각 특징이나 모습 등에 흥미와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놀랐죠. 그 종족들이 소설 내에 모두 살아있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많은 판타지 소설들에 이종족들이 등장합니다. 이상기담처럼 전혀 색다른 종족이 나오는 소설도 아주 없지는 않지요. 찾다보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종족들이 살아있지는 않습니다. 이미 있는 종족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죽어있는 종족이 많지요.
이를테면, 전부다 인간 같다는 것. 종족에 대한 설명이 있고 그에 따른 생각이나 가치관이라는 게 있으나, 체 그걸 살리지 못하는 부류의 소설이 많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상기담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 등무님의 추천글 中
이종족이란 걸 표현하는 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죠
작가가 인간인 이상 인간의 사고관념이 약간이나마 들어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고 해도 그리하지 않으려 하는 소설들은 정말 찾기가 힘들어요.
무언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종족들에게 거부반응을 보이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믿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가볍게 보는 소설로 백수님의 장강의 노인과 세계수잎님의 신선놀음을 추천하지만, 진지하게, 혹은 몰입해서 볼 것으론 8월의 새벽님의 글을 추천하고프지요 - Lunien님의 댓글 中
오랜만에 문피아에서 만나는 수작입니다.
더군다나 작가님이 이제 겨우 고등학교 2학년생이라니
정말 놀라운 실력입니다. - 초륜님의 댓글 中
캬~ 쭉 읽어왔는데 정말 재밌네요!
고2이신데 글도 참 잘쓰시고
저도 피마새, 눈마새를 재밌게 본 사람이여서
이 소설을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 - 젬이님의 댓글 中
정주행끝. 정말 재밌습니다. 간만에 대박의 스멜! - 펜톤님의 댓글 中
제 소설에는 네 종족이 등장합니다.
호랑이, 인간, 블그니, 바리.
네 종족 모두 독자적이며,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내용은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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