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로젠드'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로젠드는 왕국 명칭으로 24 대귀족들이 운영하는 나라입니다. 그 대귀족 중 윌턴의 성을 가진 대귀족의 아들이 주인공 이안 윌턴이랍니다.
이안은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아버지와 대립하는 왕의 편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그 속으론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죠. 사랑받고 싶어하는 불쌍한 귀족 도련님입니다. 계속계속 더 불쌍해졌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데 이안의 어머니는 인간과는 조금 다른 생명체...랄까요. 종족이 다르달까요. 여튼 이안이 왕에게 갔다가 어머니의 혈족을 만나게 되지요. 거기서 어머니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자신에게 어떤 능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하지만 먼치킨은 아니라서 마구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하하;
어머니의 혈족들은 하나같이 수상쩍은 사람들이지요. 다들 뭔가를 하나씩 숨기고 있어요. 그리고 이안을 보호하는데 주력합니다. 이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뭔가 색다른 사람들이죠 항상.
그런 주인공이 왕의 편에 가담하게 되면서 몇몇 대귀족들과 대치상태가 되고, 그런 와중에 지금 왕의 보호에서 벗어나게 되어 모르셰라는 대귀족의 땅에 들어가게 됐는데, 무슨 일이 벌어졌죠. 무슨 일이란 건 앞으로 연재하게 될 이야기입니다. 힌트만 조금 드리면 그리운 누군가를 만났달까.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우시면 읽어보세요^^
1년 꼬박 채운 비축분이 꽤나 많아서 - 아주 두꺼운 노트 세권쯤 됐었지요 그리고 비축분은 꼬박꼬박 쌓이고 있답니다. 학교 졸업만 앞두고 있는 잉여거든요.
늦잠을 자지 않는 이상 오전에 한 편 오후에 한 편씩 넉넉하게 올리고 있습니다. 성실연재를 원하시는 분은 클릭!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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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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