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바로 오늘 정규로 올라온 게임소설 쓰고 있는 강철검호라고 합니다. 이렇게 게임 정규란에 있게 되니 이렇게 홍보를 써서 사람들의 손길을 느끼고 싶게 되네요.
제가 쓰는 소설은 [Mad=Berserker?]란 소설을 씁니다.
이 소설은 그러니깐, 아크와 달빛조각사 같은 작품들을 보다가 떠올린 겁니다. 정의로운 소년이 가상현실게임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아니 두 작품 주인공들이 나쁜 캐릭터란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악랄한 수법을 쓰지 않은 그야말로 정의로운식인 캐릭터라면 어떨가? 뭐 그런 겁니다.) 그런 생각이 축이 되어 만들어지게 된 작품이 바로 [Mad=Berserker?]입니다.
솔직히 저도 시작하면서 재미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공포가 안 든 것도 아닙니다. 아크와 달빛조각사를 재밌게 보는 저로서도 여러모로 수가 날아다니는 그런 재미에 푹 빠졌기 때문에, 정의로운 애를 써봤자 재미있겠어? 그래도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 번 생긴 이 상상을 도저히 억제하지 못하고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설명하자면
게임이름은 영웅, 그 주인공은 그 영웅 제작자 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있던 분들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부모님이 온힘을 다해 남기신 영웅, 그 영웅에 부모님이 담은 그 이상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 영웅에 접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워낙 착하기도 한 것도 문제, 부모님이 만들어낸 NPC들을 그저 막연하게 컴퓨터 프로그램이라 무시할 수도 없는 것도 문제.(NPC가 워낙 인간다운 점도 있지만.)
그렇게 그는 거대한 흐름속에 휘말려 거대한 좌절을 맛보게 되고, 나를 떠나 새로운 나라에 도착해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자. 과연 정의로운 주인공인 게임소설이 재미없을지, 재미있을지 한 번 느껴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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