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채워서(?) 이제 홍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 부족하고 부끄러운 작품입니다만 홍보 하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점은 저번 제 초작(?) 정령현대퓨전소설(응?)이었던 ‘스피릿츠 나이트’의 2부에 해당되는 작품입니다.
1부를 보시지 않아도 보실 수 있는 작품으로서 읽으시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언제까지 갈런지는 미지수입니다만> _<)
작품 제목 - 반데온
작품 해설 - 반과 데온이 만나서 쎄쎄쎄 하는 작품입니다.
는 믿으시면 안 되십니다. 간만에 하는 홍보라 ~_~ …….
일단 작품의 이름을 인기도 없어 보이는 이것으로 한 것인고 하니
반 -> Burning (불타오르는, 갈망하는)
테온 -> Theon (신) (그리스어)
반테온 번테온 하려했지만 뭔가 어감이 이상한 것이 입에 착착 달라붙지 않아
반데온이라는 이름으로 정하였습니다.
뜻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가 있겠네요.
불타오르는 신.
신을 갈망하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나는 살고 싶었다.
하지만 세상은 나를 가만히 두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잡혔다.
하지만 세상은 나를 잡은 뒤 가만히 두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잡힌 뒤 매일을 싸웠다.
하지만 세상은 나를 일종의 장난감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의 노예였다. 그리고 검투사였다.
하지만 세상은 나에게 싸우는 것 이외엔 자유를 주지 않았다.
나는 그들의 손아귀에 언제나 놀아나고 있다.
이제는 세상에게 말하고 싶다.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기회를 잡았다.
13세의 나이로 잡혀 들어와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기회를 잡아
탈출하는 성공해 바깥 세상에 나가 세상을 살아가 보려는 한 마족 이야기입니다.
처음 쓰는 3인칭? 이라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나 노력하는 중이오니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포탈이 어디 보자……. 여기 있네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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