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1 김청
작성
11.01.25 21:28
조회
319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있을수없는 기술력으로 가상현실세계를 구현해낸다!

그것에 의문을 품은 연태는 그 가상현실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신생회사, D·D에 의문을 품고, 그 사이트를 해킹한다...

한편, 태초부터 시작되었던 우주의 팽창이 멈추려 한다.

그것을 미연에 알아차린 우주에 퍼져있는 고도의 문명들은, 우주가 이대로 팽창을 멈춘다면, 무슨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다, 절망적인 사실을 발견한다.

우주의 팽창, 그 끝은 우주의 붕괴 그리고 새로운 우주의 탄생인것이다.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위해 그들이 가진 과학의 기술력으로 우주를 이잡듯이 뒤지게 되는데...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힘, 새로운 인연을 만나 성장하게될 그를 찾아가시겠습니까?

[YES] [NO]

일일연재를 규칙으로 정하고 연재하고있습니다.

이 규칙은 저의 방학이 끝나거나 저의 신변에 이상이 없는 이상 지켜질 불변의 약속이며, 만약 하루에 한편을 못 올리더라도 다음날 두편을 올려드릴것을 반드시! 약속합니다.

이 이하는 보셔도 무방하고, 보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자, 몇가지 이야기를 꺼내보도록 하지요.

우주가 끝없이 팽창하고 있다는것, 아시지요?

모른다고요? 이런, 하지만 걱정마시지요.

제가 설명해드릴터이니.

예, 우주의 근원부터 설명드려야 하겠군요.

태초의 우주는 빛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구 인간들이 말하는 이른바 '빅뱅'이라고 하는 대폭발이였지요.

그렇게 되어서 끝없이 팽창하고 있는 우주, 만약 그 우주가 팽창을 멈추면 어떻게 될까요?

예?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고요?

아니요, 그건 아닙니다. 시간이 거꾸로 흐르기도전에 질서가 흐트러저 우주 전체가 붕괴되어버립니다.

그럼 멈추는걸 막는 방법은 없냐고요?

물론, 모든 일에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못 찾을 뿐이지요.

그 방법은 이 우주라는 차원계 하나를 감싸고 지탱하고 있는 한 그루의 나무, 뭐 나무 라기엔 미친듯이 크고 또 보이지도 않지만요.

하여튼 그 나무의 뿌리를 얻으면 그것을 막거나, 우주를 단 한번 의지대로 변형이 가능하지요.

또 그 나무의 꽃을 얻는다면, 다른 차원, 즉 평행 우주로 건너갈수 있는 에너지원이 됩니다.

실제로, 제가 전에 살던 차원에서는 그런일이 발생했었죠.

그 차원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흐음, 중간까지만 보고 이 차원으로 건너와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예? 그 이야기가 듣고 싶다고요?

뭐, 대충 줄거리만 읊어드리지요.

그 차원에는 고도의 문명들이 매우 많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차원을 뚫을 기술을 가진 문명도 무척이나 많았죠.

하지만, 그 차원을 뚫는대에 있어서 사용되는 에너지원은 무척이나 엄청난 것이여서, 그 기술을 실행하기란 요원한것이였죠.

네, 뭐 어쨌든, 그렇게 되어서 우주의 팽창이 멈추리란걸 진즉에 알아차린 그들은 살기위해 연구를 시작합니다.

그 연구 끝에, 그들은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나무가 피어날 곳을 찾게됩니다.

그곳 행성의 이름은 '지구'입니다.

그 지구에는 어느정도 문명을 이루고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들이 살아가는 터전이였습죠.

그런데, 하필 그때 어떤 심보 고약한 놈이 그 차원으로 넘어가서 우주의 질서가 약간 흐트러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 방관만 하고 있던 신들이 인간들을 차원의 붕괴로부터 탈출할수 있게 도와주지요.

예? 신이 어디있냐고요? 신은 있습니다. 그들은 방관자, 그저 방관할수 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되어서 신은 간접적인 테스트로 인간들의 가능성을 측정해봅니다.

그렇게 해서, 건곤이라는 세계가 신들에 의해 구축되고, 다른 차원의 생명체들을 불러들여 인간들을 강하게 훈련시키죠.

인간들은 각자 운명에 맞게, 행성과 종족을 선택하게 됩니다.

뭐,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행성과 종족을 선택하는건 자신의 성향, 전생, 재능에 가장 중점을 두고 그걸 하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끌려서 그걸 선택하게 된다는군요, 참 신기하죠?

네, 뭐, 그렇게 해서, 과학의 행성, 마법의 행성, 신앙의 행성, 인간들의 행성, 이렇게 4개의 행성이 서로 경쟁하며 강함을 키워 나갑니다.

네? 그게 보고싶다고요? 그럼...

한번 가보실래요?

[YES] [NO]

- 차원 여행자 '케일'과 어느 아이와의 대화.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126 홍보 [완결임박] 하늘의 추억여행기─루트(ROUTE) Lv.1 히로몬 11.01.26 431 0
9125 홍보 매일 선작수 100개씩 증가! 골든블러드 홍보합니다^^ +3 Lv.1 하이르트 11.01.26 699 0
9124 홍보 신을 보고싶나요?이걸 한번 보세요! Lv.1 靈영천신 11.01.26 299 0
» 홍보 건곤, 그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까? +2 Lv.11 김청 11.01.25 320 0
9122 홍보 홍보의 전설! 이제부터 그 서막이 시작되는군요! +4 Lv.1 [탈퇴계정] 11.01.25 362 0
9121 홍보 정령수(영문제목 : Magic Elemental Spirits)와 관... +2 Lv.1 오마(午馬) 11.01.25 606 0
9120 홍보 무림복마전 홍보합니다. +2 Lv.45 이하담 11.01.25 291 0
9119 홍보 양파와 죽순? +1 Lv.6 박상준1 11.01.25 762 0
9118 홍보 절대악에 대한 소년들의 성장 보고서 +2 Lv.5 꼬마유령 11.01.24 590 0
9117 홍보 [라엘리안 더 하류아]자색 몽환의 드래곤이 눈을 ... +2 Lv.1 그늘진연필 11.01.24 403 0
9116 홍보 지금 잠이 옵니까? +6 Lv.5 파원 11.01.24 887 0
9115 홍보 기사가 되고 싶습니다 +21 Lv.15 뇌쇄 11.01.24 765 0
9114 홍보 강력한 주인공들의 아등바등 여행기 - 마나의여신 - +4 Lv.18 이디네 11.01.24 696 0
9113 홍보 '창고지기와 먹보' 이야기 +1 Lv.36 카르니보레 11.01.24 353 0
9112 홍보 [퓨전-절대자] 제목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2 Lv.1 [탈퇴계정] 11.01.24 1,020 0
9111 홍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말이야! +5 Lv.6 최준석 11.01.23 462 0
9110 홍보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응? +6 Personacon Pasionar.. 11.01.23 647 0
9109 홍보 11년간 읽기만 하다 이제 연재를 시작해봅니다. +6 Lv.6 Drexel 11.01.23 688 0
9108 홍보 잊혀진 고대의 영웅이 있었다. +2 Lv.78 수색영장 11.01.23 779 0
9107 홍보 게임 - Assault !! 연재 재시작겸 홍보입니다. +1 Personacon 제이v 11.01.23 563 0
9106 홍보 정말 이 작가님은 왜 이러시는 걸까요 +18 Personacon ALLfeel 11.01.23 1,696 0
9105 홍보 구름을 다스리는 자, 도율의 이야기. +1 Lv.4 재야님 11.01.23 1,094 0
9104 홍보 내 영혼을 탐하고 갈취하라. 성전의 라트. +1 Lv.47 양승훈 11.01.23 339 0
9103 홍보 신 소오강호 홍보합니다. +2 Lv.1 도학룡 11.01.23 1,019 0
9102 홍보 Rock:Dual Blade 홍보합니다 +5 Lv.1 T.현 11.01.23 456 0
9101 홍보 [급구] 애독자 구함. +4 Lv.1 [탈퇴계정] 11.01.23 1,228 0
9100 홍보 홍보합니다 '달의 호수' +5 Lv.1 [탈퇴계정] 11.01.23 843 0
9099 홍보 하룻밤 불태울만한 글을 찾으십니까? +8 Lv.42 개발자L 11.01.23 1,118 0
9098 홍보 키워주십쇼. +4 Lv.1 [탈퇴계정] 11.01.23 1,115 0
9097 홍보 아군의 뒷통수에 메테오를 날리는 악명높은 아군 ... +9 Personacon 티그리드 11.01.23 1,10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