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입니다.
더 게스트는 잠깐 미뤄두고 연참대전에 집중하고 있는 로스트 라그나뢰크를 소개하러 왔습니다.
다른 로마/그리스 신화와 비교해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내용이 많은 북유럽신화.
하지만 오딘이나, 토르를 비롯해 궁그닐이나 펜릴과 같은 단어는 어디선가 들어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실 이런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이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스가르드, 미드가르드 같은건 어느정도 친숙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저는 우연찮게 한가지를 보게 됬는데 아스가르드위에 있는 '하늘'의 부분도 더 세분화가 되어 나뉘어 져 있다는것을 알게됬죠.
요컨데 신계라고 생각되어지는 아스가르드 위에 더 '높은' 존재가 있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 저는 그걸 토대로 이야기거리를 짜기 시작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라그나뢰크가 지난 이후, 새로운 아스가르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평범한 생활을 하던도중 사고를 당해 죽음에 이르게 되고, 그 죽음은 운명에도 예견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아스가르드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인간이 아닌 신으로서 인정을 받으며, 점차 이야기를 넓혀가는것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제목에서 나타난 로스트 라그나뢰크는 라그나뢰크 이전에 만들어졌던 대단한 마법도구들을 일컫는 총칭이며, 큰 키워드입니다.
기본적으로 밝은 분위기와 소소한 웃음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주인공 시우가 어떻게 활약하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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