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가 있다.
(죽음)이라는 아픔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두 아이가 있다.
소년소녀가장으로서 학교와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아이들이.
두 아이가 있다.
사랑하면서 서로에게 상처가 될까봐 말 한마디 못한 아이들이.
두 아이가 있다.
자신들의 상처 때문에 다른 친구를 떠나 보내야 했던 불쌍한 아이들이.
그리고 이 아이들에게.
(진실)이라는 괴물이 서서히 다가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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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안 부리고 주3회 연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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