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리니,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자신이 살던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이다.
그래도 '그곳'과 달리 수많은 사람이 사회를 형성한 세상이다.
푸른 자연도 있고 동식물도 있다.
한 번 끝난 인생 여기서 다시 시작하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 같다.
다른 세상에서 온 전혀 다른 생김새를 한 사내가 일단 적응하고자 하는 이야기.
아직은 생소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라 다소 피동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러나 마나 같은 건 나오지 않습니다. 이능과 신비 정도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사람들이 어느 정도 받아 들이고 있는 세상입니다. 따라서 마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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