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ndless Devil
스승은 말했다.
악마를 죽일 수 있는 것은 악마뿐이며,
따라서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영원히.
Endless Devil After story, 나이트 로어 (Knight Lore)
악의를 이끌던 악마는 패배하여 사라졌다.
악마에게 승리한 영웅은 부러진 검의 여제라 칭송받았고,
신에게 선택받은 인간의 왕이 서, 천년에 이르는 치세를 이룩한다.
그러나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악마는 영원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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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츠다입니다.
세차다의 옛말인 세츠다입니다.
100화를 돌파한 영원의 악마를 홍보하기 위하여 나왔습니다.
충분히 묵히셨다 생각합니다.
상하기 전에 드셔야지요.
현재 2부인 나이트 로어를 연재중에 있으며 연참대전 참전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73
워프 타시는 센스?
출판이 안될 수준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기사입니다는 출판 준비 중이고, 다른 작품들도 현재 시장의 트렌드에 맞지 않을 뿐입니다.(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트렌드 뿐만 아니라 출판 업계 불황으로 인해 잘 팔리는 트렌드 작품 외에 출판이 되지 않고 있을 뿐.) 트렌드에 맞춘 작품의 기획 출판 제외도 몇 차례 받았지만 직업 사정 상(꽤 하드한 직종이라 출판까지 여러건 손을 벌리기에는 무리여서), 그리고 현재 출판 계약 중인 작품이 있어서 거절했을 뿐입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
실력이 없는 건 아닙니다...
어 이런 출판이 없다고 오해들 하시는군요;;
출판과 작품 수준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세츠다님의 작품은 항상 문피아에서 끝까지 마무리지어진 후에 '출품'된다는 뜻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는 필력 외에 꾸준함과(연중하지 않는) 작품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선작한 작품들을 보다보면 연중/리메이크/출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출판되더라도 대부분 내용이 출판사의 입맛에 맛게 수정된다거나 중간에 끊기거나 잘 안팔려서(?) 대충 완결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출판되는 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완성품이 되지 않은 채로 팔려나가기 때문이지요 물론 제 생각과는 다르게 출판을 반기는 작가와 독자분들도 많이 계시죠 이건 생각의 차이니 뭐...
세츠다님의 경우는 위의 3가지 개인적 선호사항을 모두 만족하여 '출품'되는 완성품이라고 생각합니다
P.S 그러니 빨리 I.U.K좀...
찬성: 
반대: 
싱싱촌
메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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