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코입니다.
이제 10편 정도 되기도 했고, 한 편당 분량도 많은 편이니
슬슬 홍보해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게시글에 특수문자가 허용되는지 안 되는지 불안해서..
일단은 손보고 올려요..
불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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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작품에서 등장하는 학교 속의 낭만 스토리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고등학교 3년 내내 자습과 야자에 찌들면서, 내신과 수능을 잡기 위해 달려나가는 게 어쩔 수 없는 고등학생들의 현 주소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문계의 이야기.
상업계에선, 다르다!
그들만의 학창생활 속에서 피어나는 상고만의 에피소드 수록!
필연적인 원거리 등교. 그 속에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
1. 일찍 일어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하철이 일찍 와주는 게 중요한 거다.
모의고사 전날까지 PC방에서 썩기. 모의고사 당일은 일찍 끝나고 노는 날이다!
2. 꼭 대학은 주제도 모르고 막 쓴다니까.
공부에 매진할 시간 따윈 없다. 지금은 신체검사가 더 중요해!
3. 쓸데없는 일에다 목숨을 건다는 건 남자라는 증거.
고교야구 대 특집. 결승전이 눈앞이라면 중간고사 따위는 뒷전이다!
4. 중간고사를 부지런히 공부하는 놈은 인생의 재미를 모르는 놈이다.
인문계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 아무렇지 않게 펼쳐지는
본격 상업계 고등학교 청춘 시트콤!
자유연재란 뉴웨이브 소설
'너희가 상고를 알기나 하겠니'
꼭 한 번 보러 오세요~
찬성: 
반대: 
체셔냐옹
싱싱촌
메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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